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준비물_챙기기 [2024/04/15 05:57] – 만듦 koasing준비물_챙기기 [2024/04/15 14:23] (현재) – 현금 추가 koasi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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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   * 여권     * 여권
     * 휴대폰     * 휴대폰
-    * 지갑(+신용카드)+      * 데이터 로밍 
 +    * 지갑(+신용카드)(+스이카)
   * 가급적 가져가야 함   * 가급적 가져가야 함
 +    * 현금
   * 돈으로 해결 가능   * 돈으로 해결 가능
   * 안 가져가도 별로 불편하지 않음   * 안 가져가도 별로 불편하지 않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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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 * 여권   * 여권
-    * 없으면 출국을 못 합니다. 으아악! +    * 없으면 출국을 못 다. 으아악! 
-    * 혹시나 여권을 집에 두고 왔다면 어떻게 해야 할까요? +    * 혹시나 여권을 집에 두고 왔다면, 
-      * 아직 시간에 여유가 있다면, 빨리 집으로 돌아가서 여권을 찾으세요+      * 아직 시간에 여유가 있다면, 빨리 집으로 돌아가서 여권을 찾도록 하자. 국제선은 비행기 출발 50분 전까지 체크인할 수 있다
-      * 서울시내라면 공항버스 기사에게 맡겨서 무료로 공항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. 에 가족이나 동거인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+      * 서울시내라면 여권을 공항버스 기사에게 맡겨서무료로 공항으로 보낼 수 있다. 여권을 공항버스 기사게 맡겨줄 수 있는 가족이나 동거인이 있는지 확인해 보
-      * 여권을 분실 처리하고 공항에서 긴급여권을 발급받을 수도 있습니다만, 썩 추천하는 방법은 아닙니다. (분실처리 횟수 누적시 여권발급이 제한됨)+      * 정 급하다면 현재 여권을 분실 처리하고공항에서 긴급여권을 발급받을 수도 있다. 이 경우 여권 분실처리 횟수 1회가 누적되며, 2회 누적시 여권 발급이 제한된다. 웬만하면 그냥 여권을 찾으러 가자.
  
 +  * 휴대폰
 +    * 현대문명의 필수품
 +    * 데이터를 써야 하니까 데이터 플랜(로밍)을 붙여야 한다.
 +      * 통신사 로밍 - 통신3사는 전세계 데이터 자동로밍을 제공한다. 하루 1만원 수준으로 비싸지만 급하다면 써야지 뭐...
 +      * 통신사 월단위 로밍요금제가 있다. 30일 기간동안 3GB/6GB/... 식으로 데이터 용량을 선택하여 쓸 수 있다. 한 달에 두 번 이상 출국한다면 사용해 볼 법 하다.
 +    * 일본 데이터 유심 / eSIM 구매
 +      * 한 달에 한 번 또는 그보다 더 뜸하게 나간다면, 그냥 출국때마다 일본 유심이나 eSIM을 사는게 가성비가 좋다.
 +      * 1GB/일 * 5일 기준 1만원 안팎.
 +      * 한국에서도 파는 업체가 있고, 조금 비싸지만 일본 공항에 도착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.
 +      * 유심을 교체해서 꽂으면 한국에서 오는 전화를 못 받는다.
 +      * eSIM은 듀얼스탠바이를 제공하는 휴대폰 기종에서만 쓸 수 있다. (아이폰X 이후, 갤럭시S23 이후 모델)
 +    * 라우터(와이파이 도시락, 에그) 렌탈
 +      * 하루 렌탈에 2천원~3천원 정도 한다. 보통은 데이터 무제한.
 +      * 휴대폰 뿐만 아니라 노트북, 태블릿에서도 인터넷을 쓸 수 있으므로 여러 기기를 휴대한다면 이쪽이 편리하다.
 +      * 라우터를 별도로 휴대해야 하고, 충전을 별도로 해 줘야 한다.
 +      * 한 회선을 여러 사람이 돌려쓰는 탓에, 월말쯤 되면 데이터 이용량 초과로 속도제한이 걸릴 수 있다. 업체 선정이 중요하다.
 +    * 일본 현지 유심 개통
 +      * 일본 티케팅 서비스의 문자/전화인증을 뚫을 목적으로 회선을 개통했다면, 그것을 사용할 수도 있다.
 +      * 유심을 교체해서 꽂으면 한국에서 오는 전화를 못 받는다.
 +      * 2024년 현재, 일본 정부의 지침으로 문자/전화가 되는 SIM은 개통/전산변경시 본인인증을 필수로 받고 있다. 하나셀 등 일부 해외통신사는 이러한 규제를 받지 않는다.
 +      * 다만 하나셀은 월 3GB 데이터 제공에 39USD로 꽤 비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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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+  * 지갑과 신용카드
 +    * 코로나19 시기와 2020도쿄올림픽(사실 2021년에 개최됨)을 거치면서 일본에도 캐시리스 결제가 많이 보급되었다.
 +    * 대부분의 가게에서 신용카드, 모바일결제, 교통IC카드 결제를 받는다.
 +      * 복합 단말기가 대부분이다. 터치 결제, QR결제를 지원한다.
 +    * 신용카드
 +      * 비자, 마스터, JCB가 흔히 통용된다. 은련을 받는 경우는 많이 보지 못했다.
 +      * JCB의 가맹점 수수료율이 좀 더 높아서, 비자 마스터만 받는 가게가 종종 있다. 예를 들면 토리키.
 +    * 모바일결제
 +      * 야후 페이페이, 라쿠텐 페이 같은 모바일 결제도 흔히 사용된다.
 +      * 하지만 재류카드가 없는 단기체류자는 가입이 불가능하다. 그냥 없는 셈 치자.
 +    * 교통계IC카드
 +      * 흔히 말하는 스이카, 파스모 등을 일컬어 교통계IC카드로 칭한다.
 +      * 선불형 카드로, 역이나 편의점 등에서 미리 잔액을 충전(차지)하여 선불카드처럼 쓸 수 있다. 잔돈이 남지 않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다.
 +      * 나리타 빠른 탈출을 위해서도 필요하므로 스이카 한 장은 들고다니는걸 추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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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+===== 가급적 가져가야 함 =====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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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+  * 현금
 +    * 캐시리스가 보급되었다고는 하지만, 드물게 현금만 받는 가게가 여전히 존재한다.
 +    * 그 외에도 잊을만 하면 현금을 꺼내야 할 일이 생긴다. 코인 세탁기라던지.
 +    * 은행-카드사마다 가상 환전 카드가 대량으로 출시되고 있다. 환전수수료 100%면제, 일본 현지에서 출금수수료 면제를 내걸고 있으니 만들어 두면 좋다.
 +      * 해당 카드들은 현물 환전을 하지 않으며, 가상계좌에 엔화 예치 후 일본 현지의 제휴망에서 출금하는 식으로 관리수수료를 절감한다.
 +      * 비자 계열은 이온은행ATM, 마스터 계열은 세븐뱅크ATM에서 출금수수료가 면제다. 세븐뱅크ATM은 웬만한 세븐일레븐 편의점마다 모두 설치되어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