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준비물_챙기기 [2024/04/15 09:36] koasing준비물_챙기기 [2024/04/15 14:23] (현재) – 현금 추가 koasi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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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   * 휴대폰     * 휴대폰
       * 데이터 로밍       * 데이터 로밍
-    * 지갑(+신용카드)+    * 지갑(+신용카드)(+스이카)
   * 가급적 가져가야 함   * 가급적 가져가야 함
 +    * 현금
   * 돈으로 해결 가능   * 돈으로 해결 가능
   * 안 가져가도 별로 불편하지 않음   * 안 가져가도 별로 불편하지 않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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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     * 2024년 현재, 일본 정부의 지침으로 문자/전화가 되는 SIM은 개통/전산변경시 본인인증을 필수로 받고 있다. 하나셀 등 일부 해외통신사는 이러한 규제를 받지 않는다.       * 2024년 현재, 일본 정부의 지침으로 문자/전화가 되는 SIM은 개통/전산변경시 본인인증을 필수로 받고 있다. 하나셀 등 일부 해외통신사는 이러한 규제를 받지 않는다.
       * 다만 하나셀은 월 3GB 데이터 제공에 39USD로 꽤 비싸다.       * 다만 하나셀은 월 3GB 데이터 제공에 39USD로 꽤 비싸다.
 +
 +  * 지갑과 신용카드
 +    * 코로나19 시기와 2020도쿄올림픽(사실 2021년에 개최됨)을 거치면서 일본에도 캐시리스 결제가 많이 보급되었다.
 +    * 대부분의 가게에서 신용카드, 모바일결제, 교통IC카드 결제를 받는다.
 +      * 복합 단말기가 대부분이다. 터치 결제, QR결제를 지원한다.
 +    * 신용카드
 +      * 비자, 마스터, JCB가 흔히 통용된다. 은련을 받는 경우는 많이 보지 못했다.
 +      * JCB의 가맹점 수수료율이 좀 더 높아서, 비자 마스터만 받는 가게가 종종 있다. 예를 들면 토리키.
 +    * 모바일결제
 +      * 야후 페이페이, 라쿠텐 페이 같은 모바일 결제도 흔히 사용된다.
 +      * 하지만 재류카드가 없는 단기체류자는 가입이 불가능하다. 그냥 없는 셈 치자.
 +    * 교통계IC카드
 +      * 흔히 말하는 스이카, 파스모 등을 일컬어 교통계IC카드로 칭한다.
 +      * 선불형 카드로, 역이나 편의점 등에서 미리 잔액을 충전(차지)하여 선불카드처럼 쓸 수 있다. 잔돈이 남지 않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다.
 +      * 나리타 빠른 탈출을 위해서도 필요하므로 스이카 한 장은 들고다니는걸 추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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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+===== 가급적 가져가야 함 =====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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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+  * 현금
 +    * 캐시리스가 보급되었다고는 하지만, 드물게 현금만 받는 가게가 여전히 존재한다.
 +    * 그 외에도 잊을만 하면 현금을 꺼내야 할 일이 생긴다. 코인 세탁기라던지.
 +    * 은행-카드사마다 가상 환전 카드가 대량으로 출시되고 있다. 환전수수료 100%면제, 일본 현지에서 출금수수료 면제를 내걸고 있으니 만들어 두면 좋다.
 +      * 해당 카드들은 현물 환전을 하지 않으며, 가상계좌에 엔화 예치 후 일본 현지의 제휴망에서 출금하는 식으로 관리수수료를 절감한다.
 +      * 비자 계열은 이온은행ATM, 마스터 계열은 세븐뱅크ATM에서 출금수수료가 면제다. 세븐뱅크ATM은 웬만한 세븐일레븐 편의점마다 모두 설치되어 있다.